타입캐스트와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 디지털 휴먼 및 미디어 분야 타겟 AI솔루션 공동개발 MOU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9.15 23:02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와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 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타입캐스트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 AI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여 음성과 영상 생성 기술을 AI 반도체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입캐스트는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로 현재 140명 이상의 AI 성우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2년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올 해 하반기에는 성우 뿐만 아니라 AI 가상인간 연기자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이에 어울리는 인공지능 가상인간을 캐스팅하여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최신 GPU를 이용한 클라우드에서도 많은 계산량이 필요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인데, 이를 향후 퓨리오사AI와 협업하여 특화된 AI반도체에서 처리하면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타입캐스트의 김태수 대표는 “누구나 쉽게 가상인간을 이용해 비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 실시간 음성 및 영상합성은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다. 서버에서 AI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퓨리오사 AI의 AI반도체를 이용할 경우 비디오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대화시스템 등 다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에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퓨리오사 AI의 백준호 대표는, "네오사피엔스의 음성 및 영상 합성기술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수준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번 MOU를 통해 네오사피엔스의 AI 모델과 퓨리오사AI의 AI 컴퓨팅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솔루션으로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타입캐스트의 비디오 기능은 현재 베타테스터를 중심으로 가상인간 연기자를 각자의 콘텐츠에 알맞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이며, 올 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사피엔스 소개]

네오사피엔스는 퀄컴(Qualcomm)과 카이스트(KAIST) 출신의 음성 분야 인공지능 전문가팀이 2017년 11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전문 성우 등의 목소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음성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텍스트를 고품질 오디오 콘텐츠로 변환해 주는 ‘타입캐스트(Typecast)’로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사피엔스만의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는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성우 등 특정인의 음성을 학습해 다양한 운율, 감정을 우수하게 표현한다. 이와 관련된 다수 특허 출원, 주요 방송사 등과 협업하며 인공지능을 통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혁신을 주도 중이다.


[퓨리오사 AI 소개]

"퓨리오사AI는 AI 서비스 중심으로 변혁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타겟한 고성능 AI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2017년 설립 이후 4년간 AI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의 풀스택을 직접 개발해 왔다. 현재 삼성전자, 애플, 퀄컴,AMD 등에서 전문성을 쌓은 60여명의 인력이 있으며, 최근 네이버 등에서 투자받은 800억원의 자금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두배 이상의 규모를 목표로 공격적인 인력 확충에 있다. 퓨리오사의 첫번째 실리콘 칩 Warboy는 비전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을 타겟한다. 효율적인 아키텍쳐 위에, 자체 개발한 강력한 SW스택을 통해 비전 분야의 알고리즘을 약 300개 이상 지원 가능하며, 현재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라이브스트리밍, 스마트리테일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고객사들과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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