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강국위원장 '클럽하우스, 문화강국_예술가를 위한 정책' 채널… 문화예술계 의견 수렴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12.27 12:25
▲이재명 대통령 후보 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위원장 도종환 위원)는 말하는 라디오 ‘클럽하우스’에 문화예술계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채널을 오픈했다.

클럽하우스는 내 “문화강국_예술가를 위한 정책”이라는 클럽명으로 지난 일주일 간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정비한 후 이번주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 위원장은 문화예술콘텐츠 전 장르의 현장 고충, 고질적 병폐, 제도변화 요구 등을 수렴해, 정책개선 방향을 찾기 위한 취지로 클럽하우스에 개설했다.

소프라노 조화영(예술인 연대 청년위원장)씨가 기획 총괄 PD로, 문화강국위원회 정책자문회의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운영한다.

조화영 총괄 PD는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감없는 발언과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익명성 보장되고 목소리로만 소통하는 미디어를 선택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들려주실 걸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망했다.

클럽 하우스 토론방은 (월)음악, (화)웹툰·게임, (수)시각예술·영화·NFT아트로 주 3회(월·화·수) 밤 9시부터 10시30분까지 개설된다.

그 시작을 월요일(12월 27일) "예술의 전당은 누구의 것인가요?”라는 주제로 박성택 대표(과천 문화재단대표, 전 예술의전당 상임이사)를 게스트로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어 화요일(12월 28일)에는 “K 콘텐츠 생태계 현실과 상생법:K-Con메타버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정태 교수(동양대 게임학부) 진행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2년 화요일(1월 4일)에는 예술원 문제를 소설로 고발했던 이기호 교수(광주대)가 게스트로 출연, 문화예술예산 집행의 부조리와 예술원 전면 개혁에 대해 토론한다.
choi09@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