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인플루언서 '미미미누'와 함께하는 심상정 대선 후보 토크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2.01.04 11:11
▲사진=뉴웨이즈

정의당 심상정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심블리)가 뉴웨이즈, 스푼(개인형 오디오 플랫폼) , 플로(오디오 팟캐스트)가 함께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미미미누의 정치윗미’를 통해 쉽게 토크형식으로 공약과 관심사를 풀어낸다. 먼저 수요일(5일) 밤 9시 스푼 라디오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후에 플로를 통해서 녹음본을 편집해 올린다.

심 후보는 5일 생방송 이 자리에 정책 소개와 더불어 허심탄회한 20대 대선 재출마 소감과 자신의 별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청취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 있는 정치 외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온다.

심 후보는 앞서 12월 29일 미니 썰전을 통해서 △주4일제 △기후위기 해결 등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핵심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사연자의 질문을 받고 즉석으로 맞춤형 정책을 제안. 지난 19대 대선의 실패와 20대 재출마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도 선거 비용을 생각하면 사실 잘한 거고, 오히려 당시 YMCA에서 주최한 13~18세 청소년 대상 모의 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며, 허심탄회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어떤 국가를 만들겠냐는 미미미누의 질문에는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우리나라가 경제 지표상으로는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인데, 과연 시민의 삶이 선진국 수준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삶이 존중 받고, 내 개성과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하는데, 지금은 청년들이 아무리 공부하고 일해도 허덕이는 상황”이라며, “경제 지표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시민의 삶을 선진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미미누의 정치윗미’는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미미누가 정치인을 만나 정치용어와 정책, 이슈에 대해 공부하는 플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현재, 미미미누는 18~24세 청취자가 궁금해 할 정치적 주제들을 정치를 잘 알아야 들을 수 있는 평론 중심의 팟캐스트와 달리 정치를 알기 쉽게 알려 주는 점에서 1020의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미미누의 정치윗미’는 앞서 1회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스푼 라디오와 플로와 함께하는 뉴웨이즈는 젊치인을 키우는 비영리단체로, 만 39세 이하의 젊치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보자를 발굴하고 유권자와 연결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더 많은 젊치인이 등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7개의 정당과 앞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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