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위원장, '우리동네 지키는 자율방범대 설치법'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범죄 발생률 감소 기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1.07 12:1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위원회 대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오늘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유동수, 윤영찬, 국민의힘 김성원, 서일준, 이명수, 김태흠 의원 등 총 7명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의 대안으로 향후 이 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자율방범대원들의 신분이 보장되고, 예산이 지원됨에 따라 자율 방범 제도가 안착되고 치안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방범 활동을 하는 임의적 자원봉사조직으로 전국에 4,225개 조직, 총 100,442명(2021.10. 기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심야 취약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전개하면서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 등 범죄 예방 활동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위 제정안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가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에 자율방범대의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하려는 취지로서, 자율방범대 조직·운영, 방범대원의 결격사유, 자율 방범 활동, 복장 및 장비, 중앙회 및 연합회 규정, 경비지원 규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서영교 행안위원장(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야간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산지원과 신분보장이 이루어져 다행이다.”며, “향후 치안 공백이 줄어들고 범죄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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