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청소년 밤섬 생물다양성 챌린지‘ 개최

우리나라 생물을 함께 찾아… 4월 17일까지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4.06 10:54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은 ESG활동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가치를 실천하고자 100명의 미래세대와 함께 ‘청소년 밤섬 생물다양성 챌린지‘를 개최한다.

청소년 밤섬 생물다양성 챌린지는 에코맘코리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공동주관하고 LG화학(대표: 신학철)이 주최한다.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전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주변 환경 속 동식물을 관찰·탐구하며, 관찰한 생물 종의 대표가 되어 목소리를 내고, 전 세계가 직면한 생물다양성 손실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친다.

본 행사는 5월 28일(토) 14시~16시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의 보전가치와 우리의 역할에 대한 공우석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에 이어 우수활동 시상, 생물다양성 미니콘서트 등 청소년 챌린져들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 온라인 생방송에 앞서 진행되는 챌린지 활동은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3주간 사전 활동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생물관찰법을 영상으로 함께 배우고, 내가 발견한 생물 종과 서식환경 등을 탐구한다. 또한 스스로 동식물의 대표가 되어 해당 생물 종이 직면한 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포스터로 제작,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하는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 신청에 앞서 에코맘코리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235개소 4,74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람사르습지 밤섬에 대한 보존가치를 배우는 “청소년 밤섬 생물다양성 랩” 사전교육을 실시간 줌 교육 또는 녹화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본 행사에 챌린져로 참가하게 된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생물다양성 손실문제를 인식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동식물의 보전가치를 발견하고 실천함으로써 하나의 지구에서 다양한 생물종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본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시작해 유엔환경계획(UNEP)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소년 환경교육을 공동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NGO다. UN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기관 및 기업의 ESG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 등을 함께하며 미세먼지,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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