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만개한 벚꽃길, 중랑천 뚝방길이 으뜸입니다 ”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벚꽃 축제, ‘겸재 책거리’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체험객 눈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4.06 10:56

2일~3일, 서울시 중랑구 중랑천 겸재교 일대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겸재 책거리’ 축제가 개최됐다. 서울시 중랑구는 올해 4회째 벚꽃과 함께하는 봄 책 페스티벌인 ‘겸재 책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북캠핑 놀이터, 2113 도서교환전, 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16개의 체험부스를 진행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 한 편에서는 포토존과 지역 문화예술인 ‘중랑아티스트’의 버스킹이 열려 음악과 봄 꽃 그리고 책이 어우러진 축제장을 연출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중랑구는 용마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중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명당입니다. 중랑천 뚝방길은 활짝 핀 벚꽃과 조명으로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축제에 다양한 체험부스가 많은데 저는 책을 교환하고 플리마켓에서 예쁜 운동화와 가방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값싸고 예쁜 상품까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즐기시며 행복한 봄맞이 축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2113 도서교환전’은 헌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새마을문고 중랑구지부(회장 유병도)가 주관하고 있다.

중랑구는 지역 사업체가 직접 만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를 기획했다. 드로잉 책갈피, 디퓨저 체험, 비즈팔찌 만들기, 독서기록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랑구에서 ‘프루데이’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연주 씨는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과일도시락, 생과일 판매 및 할인권을 증정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 편 중랑구 중랑교와 장평교 구간은 '중랑천 제방산책로 조명 개선 사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에 중랑천은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힐링과 치유의 휴식 장소로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2~10일로, 4월 초중순까지 중랑천 뚝방길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다.

한편 5월에는 중랑천 일대에서 ‘2022 서울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매년 중랑구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축제를 개최해 왔다. 천만송이의 환상적인 장미와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영교 국회행안위원장은 매년 중랑천변의 안전과 주민 건강시설 지원을 위해 국비와 시비를 확보해, 제방 보강, CCTV 설치, 반려인 시설 및 각종 체육시설 정비와 확충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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