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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치랩스 오픈 세미나에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관련 분야 국/내외 최고 연구자들이 연사로 나온다.
채옥삼 가치랩스 최고연구책임자(경희대학교 SW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핵심적인 기술인 기계학습을 포함하는 인공지능 기술 역할과 전통적인 기계학습 딥러닝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현재의 딥러닝 기술 한계와 극복, 보다 유연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Farkhod Makhmudkhujaev(공교육 종사자 재교육 및 기술 향상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 센터)는 ‘딥 이미지 생성 모델: 현재 동향 및 애플리케이션’, Mohammad Abdullah-Al-Wadud(사우디아라비아 King Saud University 소프트웨어 공학과 부교수)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요구 사항, 문제 및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안기옥 가치랩스 대표는 뉴럴네트워크의 블랙박스 춤 설명 가능한 형태의 추론 과정을 규칙기반 고차원 객체 인식에 적용하기 위해 2022년도 NIA 인공지능 훈련데이터 구축사업을 수행 중인 가운데 규칙기반 고차원 객체 인식 방법에서 뉴럴네트워크와 심볼릭AI를 이용한 추론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안기옥 가치랩스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이 갖는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인공지능의 도입에 따른 신뢰성 및 가치중립성 등 문제를 다루는데 필요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의 접근방법에 대해 진행된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