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웨이브, ‘제26회 로지스틱스대상’ 대상 수상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기반 기후테크 모빌리티 선도 기술력 인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5.22 11:14
▲사진제공=제이엠웨이브
-리파워 기술 통해 물류 모빌리티 ESG 선도 가치 인정


기후테크 물류 모빌리티 제조기업 ‘제이엠웨이브’가 5월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6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98년부터 국내 물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이엠웨이브’는 리파워(Repower, 내연기관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물류 산업 내 특수목적차량의 리파워를 주된 목적사업으로 하는 점과 국내 최초 물류1톤트럭 리파워 인증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이엠웨이브’는 도로 위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노후 내연기관 차량 특히 노후 택배트럭의 내연기관을 ‘제이엠웨이브’가 자체 국산화한 전동 모듈로 교체해 단 3일만에 친환경 전기차로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21년 ‘한진’과의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물류1톤트럭의 차량 주행 안전성 평가 인증이 금년 내 최종 완료될 것으로 보여, ‘제이엠웨이브’는 대한민국 최초로 경유트럭을 전기트럭으로 리파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대신택배, 리코, 위킵, 고고엑스 등 다양한 물류기업과 인증 이후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엠웨이브’ 박정민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 제품이 곧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려는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리파워 기술이 녹색물류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엠웨이브’는 2022년 미국 현지 물류회사로부터 투자 유치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북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태국, 인도네시아 등) 리파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리파워 대상 차량의 R&D 및 사업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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