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이 13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연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광역시 |
시는 13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연합회의’를 열고 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군·구 민간공동위원장과 시·군·구 관계 공무원, 협의체 사무국 전담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실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군·구와 읍·면·동에 설치되는 법정 기구로 지역 내 복지기관·단체 등의 연계와 협력을 맡는다. 현재 인천에서는 11개 군·구와 158개 읍·면·동에 위촉된 400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2027년 활성화 계획 △군·구 및 읍·면·동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매년 군·구를 순회하며 열었던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올해부터 시가 직접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일선 위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한편,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가동 중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실무분과’와 ‘자살예방 분과’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가 대시민 홍보와 위기가구 사례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종합해 직무교육과 정책포럼, 매뉴얼 발간, 모니터링 등 역량강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헌신과 열정적인 활동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사회안전망이 현장에 더욱 두텁게 작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