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 기념사진/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시는 지난 20일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식과 상생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시를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기아 △우아한형제들 △CJ제일제당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인프라·구매력·유통망을 연계해 지역 중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또 공동과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협의체 출범과 함께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기술협력 △지역 식품기업 판로 확대 등 3개 공동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지원한다. 한전과 한전KDN, 한전KPS,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등이 참여해 초기 사업화부터 기술·제품 실증, 판로 확대까지 연계 지원한다.
‘전남광주 홈커밍 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기술협력과 판로 확대를 돕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시, 동반성장위원회가 현장투어와 구매·기술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확대 프로젝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중소 식품제조기업 4~5개사를 발굴해 전국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CJ더마켓 입점과 우수상품 특별전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은 강명수 산업경제부시장과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의 인사말·협의체 구성 경과보고·3개 공동과제 발표·상생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제별 참여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협력과제도 발굴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 구매력과 유통망을 지역기업과 제대로 연결해 지역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지역기업의 성장이 다시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져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