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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 고형물을 가열해 찌는 방법을 사용한다. 사용법과 맛은 일반 담배와 비슷하지만, 독성물질이 95% 가량 낮고, 일반 연초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엔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KT&G의 ‘릴’이 시중에 판매돼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연기를 발생시키는 원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기에 연초를 넣어 히트에서 쪄 흡입하는 방식을 차용한다.
이에 사용을 거듭할수록 히트 부근에 담뱃재와 찌든 때가 뭉치게 된다. 전자 담배를 관리하지 않으면, 사용 시 누린내가 나거나 탄 맛이 나는 등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주기적인 관리 및 청소가 필요한 것이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일반 솜이나 면봉으로 닦기에 히팅 블레이드 부근의 공간이 작기 때문이다. 건조한 솜이나, 물로 닦아내는 경우 솜의 찌꺼기가 묻어나거나 깔끔하게 청소를 마치지 못한다는 어려움도 있다. 이에 궐련형 전자담배를 청소하기 위해 아이코스 면봉과 세정제가 필요하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척을 위한 클리닝 스틱 면봉은 일반 면봉과 생김이 다르다. 일례로 솔로모코리아는 일반 면봉보다 솜의 크기가 작고 밀도는 높게 제작된 아이코스 청소 면봉을 선보였다. 이러한 아이코스 청소 면봉을 사용할 때에는 전용 세척제 또한 필요하다.
‘코스샤워’는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세척제로 에탄올을 이용해 히트 부근의 때를 씻는다. 솔로모코리아의 이 제품은 담뱃재와 담배찌꺼기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용도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맛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이코스 청소 면봉에 코스샤워를 적셔 간단히 때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또한 히팅 블레이드에 코스샤워를 넣고 아이코스 솔로 청소해주면 더욱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
코스샤워는 간편청소 시 약 500회, 일주일에 한 번 세밀하게 청소할 시 약 125회까지 청소가 가능한 용량이다. 전자담배뿐만 아니라 물 때 묻은 면도기, 스마트폰 등 물로 세척하기 어려운 제품을 청소하는 데에도 아이코스 면봉 및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코스샤워는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아이코스 면봉 및 전용 세척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샤워의 사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