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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망권의 메리트를 넘어 미세먼지의 공포도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숲세권을 선점한 단지들에 대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숲 1ha 당 매년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자연친화적 입지 조건의 주거지가 희소성을 인정 받고 있는 가운데 북한산과 우이천을 품은 ‘솔밭공원역 노블리안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50m 거리의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노블리안 아파트는 한 블럭 옆으로 북한산 공원에서 발원한 우이천과 소나무 1,000여 그루가 식재된 솔밭근린공원이 위치, 서울 도심에서 누리기 힘든 녹색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도봉구가 2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한 우이천은 사계절 아름답고 안전한 친수환경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로 이름난 소나무숲길과 우이령길 구간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개통한 우이신설선을 이용,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편리하게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노블리안 아파트 반경 100m 이내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9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SSM,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등이 인접하며 도봉도서관, 4·19기념관, 박을복자수박물관 등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학군도 안정적이다. 백운초, 서라벌중, 효문중·고, 덕성여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차량 15분 거리에 명품 학원가로 꼽히는 중계동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강북청소년수련관 등 학생들의 특별활동 지원시설도 인접하다.
에코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노블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오픈하는 모델하우스(강북구 수유동 2-5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