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수술로 인한 가슴재수술 및 가슴처짐수술도 근골막침 화제

예전에는 보형물 없는 가슴커지는방법으로 가슴지방이식 가슴확대수술을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었지만 가슴지방이식 또한 오일낭종, 염증, 석회화, 피부 괴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가슴지방이식 가슴확대수술은 절개를 통해 진행되므로 흉터가 남을 뿐 아니라 생착률이 낮을 시 가슴축소가 일어날 수 있으며, 가슴처짐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이에 가슴지방이식 가슴확대수술보다는 절개없고 보형물도 넣지 않으면서 가슴의 자가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근골막침이 가슴성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골막침은 피부 가장 아랫단계인 골막층에 매선을 자입하여 자가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매선침 요법이다. 매선을 자입하는 과정에서 피부 및 근조직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일어나면 신체 재생 반응이 일어나 해당 부위에 자가 세포 및 조직 재배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매선을 깊이 자입할수록 이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근골막침의 조직 증식 및 리프팅 효과가 배가되는 것. 일반 매선침은 피부 얕은 층에 녹는실을 주입하기 때문에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지만, 근골막침은 피부 최아래층인 골막층까지 매선을 자입하여 조직 자체를 증식시키기에 노화로 인한 변화를 제외하고는 교정된 형태 그대로 유지된다.

과도한 지방으로 인한 가슴처짐수술로도 근골막침 주목

일반적인 가슴처짐수술의 경우 절개를 통해 유선 조직과 지방, 피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출혈과 흉터가 발생해 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이들의 경우 좀처럼 시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따랐다. 이에 절개 없는 한방가슴성형으로 근골막침이 떠오르고 있는 것. 근골막침은 자가 조직의 증식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과발달된 근육을 재배열하는 효과도 있어 가슴처짐수술 및 안면비대칭, 휜코교정 등에 시술되고 있다. 매선침이 들어가는 혈자리와 가슴 조직 부위에 따라 불필요하게 발달된 유선층의 조직은 분해시키고 탄력없이 볼륨이 부족한 부위의 조직은 생성되기 때문에 밸런스있는 가슴이 만들어진다. 또한 근골막침의 리프팅 효과로 인해 가슴축소 시 발생할 수 있는 탄력저하와 쳐진가슴 현상 또한 해결할 수 있어 가슴지방이식, 가슴축소술 보다 훨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막층까지 매선 실을 자침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므로 시술 전 의료진의 시술 경력이나 연구 경험 등에 대한 확인이 꼭 필요하다. 관련 논문을 보유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가슴수술잘하는곳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또한,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가슴재수술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을 찾기 위해서는 병원의 재진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재진률이 높다는 것은 시술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도 현명하게 가슴성형잘하는병원 찾는 노하우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강남에 위치한 동백미즈한의원 강남점 정미림 원장은 “근골막침은 마취침과 같이 병행하여 시술받으면 한층 통증이 덜해진다” 며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가슴확대수술이나 가슴축소술을 고려한다면 가슴지방이식보다는 자가 조직 재배열을 통한 근골막침이 가슴재수술 걱정 없어 안전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