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생활용품 유해성분 논란에 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유기농 티슈인 바스틀리는 식품 등급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요" 서울에 사는 이 모씨의 말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 모씨(36)는 몇 달 전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바스틀리 화장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씨가 티슈 브랜드를 바꾼 이유는 가습기 살균제부터 치약, 생리대, 물티슈까지 잇따른 생활용품 안정성 위협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해외직구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것을 택했고, 두 달이 지났다. 바스틀리 화장지를 두 달간 사용해 본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이 모씨는 “아이가 무엇이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구입할 땐 더욱 꼼꼼히 따져본다. 해외직구를 찾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전하며 “하지만 바스틀리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푸드그레이드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그 자체로 우선 믿음이 갔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깐깐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미국 브랜드 바스틀리는 숲이 아닌 들에서 온 화장지를 모토로 고급/고품질의 가정용 화장지를 생산하고 있다.
천연 밀집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스틀리의 제품들은 나무를 베지 않아 자연친화적이며, 염소표백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 등의 화학물질로부터도 안전한 친환경티슈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각종 안전인증 및 기술특허를 다수 획득했다는 것이 바로 바스틀리의 높은 안전성을 증명한다. 제품은 US FDA EU AP(2002)1을 비롯해 OHSAS 18001: 2007 직업건강 및 안전 경영시스템, FOOD GRADE 수준, 중국 GREEN STAR 인증 정부 녹색 구매 목록에 등재 및 정부납품은 물론, ISO9001: 2008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2004 환경경영시스템 및 기타 기술관련특허 197개를 보유 중이다.
휴지와 키친타올을 뽑거나 찢어서 사용할 때 먼지가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시중에 있는 화장지를 뽑거나 찢는 경우 먼지와 보푸라기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스틀리는 부드럽고 질긴 밀짚 100%로 먼지와 보푸라기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먼지 없는 티슈로도 화제가 됐다.
특히, 밀짚펌프는 나무펄프보다 섬유질이 작아 silky한 감촉을 선사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흡수성으로 수분과 오일도 잘 닦이며, 내구성이 좋아 젖은 손으로 화장지를 사용해도 잔여물이 들러붙지 않아 편리하다. 토일렛롤 화장지나 각티슈 제품 또한 일반 티슈보다 더 빠르게 녹아 사용 후 막힘 없이 변기에 버릴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