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희망의 철쭉나무 심어요”

▲관악산 서울환경지킴이 식목행사에 참석한 나베봉그룹,왼쪽에서 2번째 주광성 홍보대사 4번째 한옥순 회장.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그룹)은 13일 오후 서울 봉천동 관악산에서 '까치 고갯길 서울환경지킴이 식목행사에 회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요즘 날로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건강 등의 사회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나베봉그룹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자연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함께 했다.

한옥순 회장(나베봉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그루 나무를 심는 것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며 "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 관악산 서울환경 지킴이 식목행사에 참여한 오준섭(보라색 옷) 서울시관악구의회 의원 과 나베봉 회원./©사진=나베봉그룹

또한 푸른 바다와 함께 후손들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보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다"며 "새롭게 생명의 뿌리를 내리는 묘목들이 후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광성 홍보대사(나베봉그룹)는 오늘 서울환경지킴이 식목행사에서 나무심기가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 문제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우리 산을 푸르게 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