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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삼 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더쌤) |
한국전문기자협회 ‘2018 소비자만족 대상’ 형사사건 법무법인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법무법인 더쌤의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 그의 행보가 여전하다. 당시 “소송의 승패는 핵심을 잡아내는 능력과 정성에 의해 좌우된다는 일념 아래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김광삼 변호사는 성추행, 강제추행, 강간 등 성범죄 사안은 물론 폭넓은 형사사건 해결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중국 사업과 관련해 피해자가 7억 원을 지급했으나, 피의자가 이를 사업 명목으로 7억 원을 편취하였다는 취지로 피해자가 고소한 사안에 대하여 무혐의를 받은 사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 형법에 비하여 형이 과중하므로 위헌이라는 취지로 주장해 대법원에서 2심 사건을 파기토록 한 사례 등으로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성범죄의 경우 처벌 강화로 혐의 연루 시 법률적 대응이 더욱 까다로워진 경향을 띠고 있다. 지난 2013년 성폭력 관련 법률의 신설ㆍ개정에 맞춰 친고죄 조항 등이 삭제되기도 했다. 그만큼 의뢰인에게 있어 성범죄 사건 승소는 더욱 절실한 목표가 됐다.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린 사업가 A씨는 미국에서 대규모 사업을 하는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A씨의 사안은 이른바 ‘꽃뱀’ 사건. 구속 위기에 이른 상황에서 A씨는 국내 최대 로펌 소속의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결국 구속을 면할 수 없었다.
이 같은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5개월간 법정투쟁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면 누구라도 그 주인공이 궁금할 것이다.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 바로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이다. 해당 사건은 법무법인 더쌤을 성범죄 전문 법무법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검사 출신의 김광삼 변호사는 실무 감각이 뛰어나고 많은 사건을 다룬 경험을 축적해왔다. 그 결과 이를 바탕으로 수백 건의 승소 사례와 피의자 또는 피고인과 피해자간의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는 등 특히 형사사건에서 뚜렷한 성과를 족적처럼 남기고 있다.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의 승소 전략은 의뢰인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수많은 승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가 빚은 성범죄사건변호사로서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