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985명, 다시 1000명 아래…지역발생 955명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0.12.24 09:55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07명 감소한 규모로, 하루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줄었다. 

특히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지났음에도 확산세가 줄어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1000명에 육박한 확진자 발생으로 우려 수위가 높다.

신규 확진자 985명 중 지역발생은 955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이 644명(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으로 전체 중 67.4%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제주 26명, 대구 26명, 강원 21명 등 순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2주간) '689→950→1030→718→880→1078→1014→1064→1051→1097→926→867→1092→98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673→928→1002→682→848→1053→993→1038→1027→1072→892→822→1060→955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은 980.9명으로 전날 986.3명에서 5.4명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이상은 9일째 충족한 상황이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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