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콘텐츠 공급 계약 출판사 3년 만에 1000곳 돌파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3.09 10:29
▲밀리의 서재가 3년 4개월 만에 콘텐츠 공급 계약 풀판사 1000곳을 돌파했다./사진제공=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출판사 1000곳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10월 서비스 정식 출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 밀리의 서재는 출판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현재 국내 최다 규모인 10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1000번째 계약을 맺은 출판사인 북스토리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판사도 함께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 이전인 2016년부터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왔는데, 이중 밀리의 서재와 가장 처음으로 계약한 출판사는 작가정신, 가장 많은 책을 공급한 곳은 북이십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 최초의 오디오북과 챗북을 제작한 출판사는 각각 ‘원앤원북스’와 ‘글담’, 오디오북과 챗북을 가장 많이 제작한 곳은 각각 ‘팬덤북스’와 ‘시그마북스’였다. 이 밖에도 넥서스는 신간 도서를, 디자인하우스는 매거진을 가장 많이 공급한 출판사로 확인됐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지금까지 밀리의 서재와 함께한 1000곳의 출판사 덕분에 밀리의 서재가 10만 권이나 되는 압도적인 콘텐츠 수량을 확보하고, 이를 발판삼아 누적 회원 3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밀리의 서재와 출판사의 특별한 인연이 밀리 회원들과 책 한 권 한 권의 인연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밀리의 서재 역시 출판사와의 협업을 다각화하면서 도서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매달 2, 4번째 목요일에 밀리의 서재 서비스 및 콘텐츠 제휴 방안을 소개하는 출판사 대상의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콘텐츠 공급, 정산에서부터 오디오북∙챗북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및 연재 콘텐츠 협업, 마케팅∙홍보 콜라보레이션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3월 설명회는 11일과 25일에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되며, 설명회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 어플리케이션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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