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람㈜ 인천공항 대형 미디어글라스 준공 “ IT기술로 전통문화 알린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1.03.30 08:59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측 입국장 미디어글라스/사진=글람 제공
미디어파사드 전문 기업 글람㈜은 29일 인천국제공항에 대형 미디어글라스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나라 전통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목적으로 제1여객터미널 동측 입국장에 설치됐다. 미디어를 통해 공항에서부터 전통문화를 알리고, 우리 문화재를 홍보할 예정이다.

미디어글라스에 설치된 지글라스(G-GLASS)는 글람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투명LED 글라스로 건물의 훼손 없이 채광을 보존하면서 풀컬러 미디어아트 영상을 구현하는 첨단IT 제품이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고 있어 향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입국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 다양한 관광정보 등을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전달함으로써 한국의 뛰어난 첨단 IT기술을 선보이는 핫스팟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첨단 기술이 조화된 전통문화미디어를 보며 한국의 역동성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연계해 공항에서부터 전통문화 미디어를 알리며 우리 문화재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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