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인식 제고, 지원' 위해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4.16 14:05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한국저작권위원회 양 기관이 체계적인 저작권 지원 등을 위해 16일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공정한 저작권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선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는 문화예술교육 분야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체계적인 저작권 지원을 위해 16일 서울 마포구 교육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도 비대면 환경의 콘텐츠 제작 및 수요가 증가하며,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현장 활동가 및 기관 관계자의 콘텐츠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저작권 가이드 개발 협력 및 상담, 교육 지원 등 공정하고 편리한 저작권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연구에 대한 저작권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분야 공정한 저작권 환경 조성을 위한 상담 지원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 및 세미나 개최 ▲기관 간 문화예술교육 및 저작권 관련 교육 및 연수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교육진흥원과 위원회는 우선적으로 문화예술교육 관련 저작권에 대한 현장의 궁금증과 고민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의 상담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과 관련 궁금한 내용은 위원회 저작권상담센터(1800-5455, www.copyright.or.kr)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13개 지역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서도 저작권 상담 및 교육, 전문가 법률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교육진흥원과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캠페인과 세미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진흥원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하여 참고할 수 있는 저작권 가이드를 개발하여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규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저작권에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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