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티몬스테이지 런칭 후 공연·전시 등 티켓 매출 3.7배 증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5.26 12:08
▲자료=티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파로 침체됐던 공연계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전인천)이 인기 뮤지컬·연극의 단독 공연회차인 ‘티몬스테이지’를 선보이며, 문화 산업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단독 공연회차 ‘티몬스테이지’를 런칭한 시점인 지난 2020년 10월 대비 올해 4월 티몬의 문화관련 티켓(공연·전시·체험·키즈) 매출은 268%(약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연 부문(뮤지컬·연극·영화·콘서트·페스티벌)은 796%(약9배), 전시(박람회 포함) 부문은 374%(약4.7배)의 상승세를 보였다. 티몬 관계자는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선사하는 티몬스테이지가 많은 공연 매니아층의 ‘팬심’을 저격해 티몬을 주요 예매처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효과”라고 분석했다.

티몬스테이지만의 특별한 경험에 더해 예매수수료 무료,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되는 등 가격적 혜택을 더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2020년 가을 첫선을 보인 티몬스테이지는 오직 티몬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공연회차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공연 구성이 차별점. 유명 뮤지컬·연극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배우 무대인사, 티몬 고객을 위해 제작된 한정 사은품, 경품 추첨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 뮤지컬 <드라큘라>의 티몬스테이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10만명 가까운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매진되기도 했다.

한편, 공개된 ‘티몬스테이지’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00시부터 배우 이시언, 장희진, 양경원, 박소진 등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 티몬스테이지 티켓을 최대 35% 할인해 2만9,900원(A석기준)부터 판매한다. 오는 6월19일(토) 공연으로 오후2시/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연극 <빈센트 리버>의 티몬스테이지 공연도 최대 40% 할인해 26,900원(S석 기준) 티몬가로 선보인다. 6월26일(토) 오후3시, 7시 공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전국향, 서이숙, 우미화, 이주승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1시부터 잇따른 매진 행렬을 보이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3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6월15일(화)~6월20일(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A석기준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되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예매 가능하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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