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 백신 인센티브 할인 적용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6.14 15:07
▲얀센 백신./

대표 공연장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이 백신 인센티브 제도에 동참한다. 먼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됨에 발맞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제도’ 에 동참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어 세종문화회관이 14일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접종 완료자에게 2021년 세종문화회관의 자체 공연 및 전시 관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백신 접종자 외 동반 1인까지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에 한해 2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고, 10일(목) 개최되는 오전 11시 콘서트부터 할인이 적용되어 오는 8월 5일 올려지는 공연 '토지'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세종문화회관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완벽한 타인>을 시작으로 연말 서울시국악관혁안단의 <송년음악회>까지 세종문화회관 자체 공연과 전시를 대상으로 10~30%의 할인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14일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 인센티브 할인을 준비했다.”며, “세종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예방접종을 장려하는 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할인을 받으려면 공연 예매 시 <백신할인 권종>을 선택하고, 관람 당일 티켓 수령 시 본인의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의 ‘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어플리케이션이나 종이로 된 예방접종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세종문화회관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매 시 ‘백신할인’ 권종을 선택, 현장 티켓 수령시 질병관리청의 ‘접종확인서(COOV,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어플리케이션 화면이나 종이로 제출하면 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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