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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 네덜란드 포스터./사진=수원시립미술관 |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전시 연계 문화행사
이번 공연에는 라틴, 펑크 스윙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한 독자적인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로스 트리오’와 색소포니스트 구민상 그리고 보컬리스트 김현미 등 총 5인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관란객 이벤트로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하이네켄코리아의 협찬으로 성인 인증된 관람객에 한해 하이네켄 논알코올 음료가 증정된다. 전시 관람객은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미술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관람객 간 거리두기 준수 그리고 음료 실내 음용은 제한된다.
한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작품 110여 점이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개인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가 2022년 3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시 관람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