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산업 발전 위해 맞손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2.01.27 13:23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는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는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공급축소 효과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해운기업들의 경영은 호전되었으나,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강화되어가는 해양환경 규제, 해외 선진업체 주도의 디지털 전환, ESG경영 확산 요구 등 우리 해운업계가 대비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변화 속에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실행에 보다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한 양 기관은 해운산업 동향 분석, 위기대응 협력, 국제환경규제 대응 및 해운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책개발 협력 등 해운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지원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해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전담하는 공사와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정책연구기관 KMI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도약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들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김종덕 KMI 원장은“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간 협력과 교류을 증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과제 도출과 이행을 통해 해운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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