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책꽂이]최보기 작가가 전해주는 삶의 지혜, '내 인생의 무기'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2.07.29 16:47
▲최보기 지음
현직 공무원인 최보기 작가가 고(故) 차동엽 신부의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에서 깨달은 교훈을 책으로 펴냈다.  

<내 인생의 무기>는 저자의 60년 인생을 관통한 지혜를 담은 자기계발서다. 이 책이 일반 자기계발서와 다른 것은 자기만의 기준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섣부른 충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 스스로의 부족함과 꼬임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그 이야기 속에서 무언가를 깨닫는 것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놓았다.  

책은 저자가 40대 초반, 70대 선배님들과 나눈 대화에서 깨달은 ‘겸손해서 손해 본 적이 없었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남과 비교하지 않기’ ‘배려는 전염된다’ ‘맨땅에 헤딩하기’ ‘자식을 믿고 기다리기’ ‘일어나버린 일은 되돌릴 수 없다’와 같이 평범하지만 막상 내 삶에서는 적용하기 쉽지 않은 것부터, ‘내가 야매인 까닭은’ ‘나는 왜 구슬을 다 잃었을까’ ‘인생은 자주 운칠복삼이다’ ‘어차피 먹는 낫살 용감하게 먹기’와 같이 저자의 60년 인생을 관통한 지혜가 가득 담겼다. 

최 작가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홍보 전문가, 북칼럼니스트, 공립도서관장, 작가, 공무원 등 다양한 삶을 살아내는 중이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아래 누워 저자가 전해주는 삶의 혜안을 습득해 보는 것은 어떨까

펴낸곳 새빛북스 · (주)아미푸드앤미디어. 247쪽, 1만6000원  
yuni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