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기업성장에 헌신한 장기근속자 포상… 임직원 노고 격려

▲ 울트라브이 ‘장기근속상 수여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한진 대표<사진제공=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7일 2022년을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직원들 모두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장기근속자를 위한 포상식을 진행 하여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10년 동안 근무한 근속자를 비롯해 5년 근속자 6명 등 총 8명의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울트라브이는 직원들을 위해 장기 근속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등 직원 복지환경에 힘을 쏟고 있다.

매년 장기근속자를 시상함으로써 축하와 고마운 마음을 전해 온 울트라브이 측은 올해 10년 장기근속자에게 10돈의 순금 열쇠, 5년 장기 근속자에게 5돈의 순금 열쇠를 각각 전달했다.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장기근속 직원들이 모범적인 결속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권한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장기근속 포상으로 임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함께, 기업 특유의 창의적인 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써 장기근속자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완성된 고기능성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출시하는 등 이데베논 성분을 활용한 코스메틱 라인과 Dr. Kwon 의사가 직접 만든 건강기능식품, 독자적인 기술력의 의료소재 PDO, PCL 녹는실과 세계최초 인증 받은 PDO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 등을 개발 및 출시하면서 국내외에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며 K-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