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2016.8.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지난 달 열린 나라꽃 무궁화축제는 풍성한 콘텐츠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 30억 원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세종시는 지난 달 31일 무궁화축제 평가용역 보고회에서 이 같은 평가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용역을 시행한 (사)한국생활자치연구원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만족도, 프로그램 흥미도 등 5개 분야 총 41개 항목에 대해 현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축제기간 중 총 10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1인당 3만 1669원을 지출해 약 30억 이상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 41.2%였으며, 가족과 친지들을 동반한 방문객이 59.8%로 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율이 높은 축제로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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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목별 평가에서는 안전성 항목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행사장 접근성과 주차 용이성 등 시민 편의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풍성한 콘텐츠 등과 전체적으로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축제 대표프로그램을 꼽는 설문조사에 대해서는 ‘17만송이 무궁화 꽃동산’이 26.3%로 가장 많았고, 무궁화 관련 다양한 체험, 시식행사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여름철에 따른 제한적인 먹거리 부스 운영과 행사장 공간편성, 숙박 체류 관광객 확대, 외국인 관람객 안내 등은 개선 과제로 뽑았다.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 8월 1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2016.8.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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