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철학관 송양현 대표, “신년운세 잘보는곳 참고하되 가이드라인으로 여겨야”

때문에 이맘때면 신년운세 잘보는곳에는 줄을 서는 풍경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환경의 발달로 이전과 달리 보다 쉽고 빠르게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좀 더 생활과 가까운 서비스가 된 상태다.

한국미래예측학회 회장이자 신년운세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군포의 현덕철학관 송양현 대표는 사람마다 태어난 순간이 다르고 그 순간에 따라 운명을 달리 갖고 태어나 태어난 정보를 안다면 대략적인 운명을 알 수 있는데, 오랜 기간 민간에서 끊이지 않고 전해 내려오며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신년운세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를 만들어 갈 수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송양현 대표의 현덕철학관은 이를 위해 신년운세는 물론 사주와 택일, 작명, 궁합 등 전반적인 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으로,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타고난 사주팔자를 알 수 있음에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많은 상담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송 대표는 “이번 2019년에도 신년운세 잘보는 곳을 찾아 소중한 인생과 운명을 상담 받고자 하는 이들의 요청이 많은데, 신년운세는 분명 한 해를 살아가는데 조언이 될 수 있지만 좋은 운세에만 기댄다거나 나쁜 운세에 절망하지 말고 하나의 가이드라인이라 여기며 현명한 한 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