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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 다양한 피부질환 및 피부알러지 증상에 노출돼 고생할 수 있다. 얼굴건선과 같은 경우도 전반적인 피부 면역력 체계가 저하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홍반이 생기는 동시에 각질층을 두껍게 만든다. 몸이 가려운 이유도 약해진 피부각질층, 피부장벽이 유해물질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에부터 시작 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장벽의 구성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피부 장벽은 50%이상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장벽은 이런 세라마이드 성분이 충분히 보충된 상태일 때 전반적인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장벽이 무너져버린 상황에서, 속건조 수분크림 등의 제품을 선택할 경우 세라마이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먹는 세라마이드 영양제와 같은 이너뷰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먹는 세라마이드 영양제는 최근 피부좋아지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먹는 세라마이드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곤약감자 세라마이드 섭취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곤약감자 세라마이드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곤약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성분 때문이다.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 강화에 핵심이 되는 성분으로 실제 이런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곤약감자 추출물을 가지고 일본에서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진행했다. 피험자 83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곤약감자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볼과 팔꿈치 등의 피부 표피 수분 손실량(TEWL)이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피험자에게도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섭취하게 한 결과 SCORAD(아토피 중증도 지수)와 HDM(피부 통증)이 감소한다는 결과도 밝혀졌다. 이와같은 연구들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Health Science’, ‘Pediatr Dermatol’등에 등재되기도 했다. 곤약감자추출물은 이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의약품 수준에 준하는 특정 보건용 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피부 보습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인정 받았다. 이처럼 해외와 국내에서 인정받은 곤약감자 세라마이드는 피부 표면의 피부장벽을 강화 및 피부수분 손실을 막아 섭취하면 좋다.
앞서 언급한 곤약감자 세라마이드 섭취는 피부 피부장벽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먼저 섭취하면 좋다. 또한 진피층관리에 도움되는 성분인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을 같이 섭취하여 표피층과 진피층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중 엘라스틴은 펩타이드화된 가다랑어 엘라스틴 섭취가 좋다. 왜냐하면 이 성분은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과 같은 성분을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부 좋아지는 습관으로 먼저 곤약감자 세라마이드 성분을 섭취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속을 꼼꼼히 채워주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가다랑어 엘라스틴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들이 접촉성피부염, 건선같은 질환을 유발한다. 만약 피부에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점차적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징후이다. 이때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곤약감자세라마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틈틈히 얼굴이 건조할때도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곤약감자 세라마이드를 섭취하고 콜라겐, 히알루론산, 가다랑어 엘라스틴 성분을 같이 흡수해 표피층과 진피층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단 이너뷰티 제품을 선택할때 곤약감자가 가지고 있는 독성을 잘 제거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