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 플랫폼 전문 기업 '㈜디에스솔루션즈', 2021 정부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1.05.25 09:58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기반 AI솔루션 활용과 확산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


디에스솔루션즈가 자사의 ‘온라인 마켓 데이터를 활용한 AI기반 소상공인 리스크 스코어링 시스템’ 프로젝트가 정부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비타페이 선정산 서비스를 앞세운 ㈜디에스솔루션즈는 자체적으로 수집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머신러닝과 결합, 시장을 선도하는 AI기반 소상공인 리스크 스코어링 시스템과 리스크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의 AI 바우처 사업은 AI 기술 촉진사업으로, 여기에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 활용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디에스솔루션즈는 소상공인 셀러의 온라인 마켓 데이터에도 AI 알고리즘을 접목할 예정이다. 거래 건전성 리스크 관리는 물론 역량 고도화 및 심사, 지급, 고객관리 등 비타페이 서비스 운영 전반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I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심건호 부사장은 “AI 기반의 리스크 스코어링 시스템 도입 후 공신력 있는 매출채권 등급제를 도입하고 비타페이 플랫폼 참여 금융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채권 유동화 시장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비타페이 선정산 플랫폼을 소상공인 매출채권 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소상공인 셀러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스솔루션즈는 2019년도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어 KB국민은행의 정보제공 대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금융위원회 테스트베드(금융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는 공급망 금융 전문 벤처기업이다.

매출채권 양도 기반의 비대출형 선정산 서비스를 주력 상품으로 제공하며, 코로나 19로 촉발된 온라인 유통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취급 거래량이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에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AI 전문기업 ㈜에이젠글로벌이 기술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이젠글로벌은 정부의 금융 AI 공식 파트너로서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금융 및 공공부문 솔루션 개발에 대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AI 솔루션의 혁신성에 대해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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