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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E200 아방가르드(Avantgarde) 신차가 6150만 기준 오토리스(운용리스) 월 97만원대, 장기렌트 107만원대로 이용가능하며 E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7720만은 운용리스 월 121만원대, 장기렌트 133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기본조건은 선납금이 아닌 보증금30% 48개월,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견적 기준이며 리스, 렌트 두 상품 모두 자동차세 포함이다. 고객의 조건에 따라 초기비용이나 계약기간 모두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벤츠E클래스 프로모션은 선구매 방식으로 추가할인율이 적용된 상품으로 E200 아방가르드(Avantgarde) 신차가 6150만의 경우 4,305,000 원이, E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7720만은 5,404,000 원, 두가지 트림 모두 8%의 할인이 적용된 특가 상품이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사업부는 신용에 따라 무보증으로 진행이 가능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저렴한 비용에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신차 이용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대와 30대 고객들은 BMW를, 40대 이상부터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BMW가 3750대(34.78%) 팔려 벤츠 2468대(22.89%)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2016년도 유사하게 BMW 판매량은 3095대(29.1%)로 벤츠 2171대(19.1%)보다 10%포인트 앞섰다.
벤츠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40대 이상의 소비자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40대에서는 벤츠가 1만1522대(25.25%)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BMW가 9808대(21.50%)로 2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벤츠가 8149대(30.39%)로 BMW의 판매량인 4775대(17.81%)를 크게 앞섰다.
60대의 경우 전체 판매량 1만854대 중 3912대(36.04%)가 벤츠였으며 70대 이상에서도 벤츠가 전체 2659대 중 1119대(42.08%)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BMW는 405대(15.23%)가 팔렸다.
고가 모델인 E·S클래스의 경우 한국 판매량이 독일 본토보다도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벤츠는 한국시장에서 중국, 미국 다음 세 번째로 많은 1만8453대의 E클래스를 팔았다. 지난해 상반기 순위(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벤츠 프로모션 외 현대, 기아자동차 ‘초기비용 완전 ZERO프로모션’ 및 ‘무보증장기렌트카 무제한 주행거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 및 비용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