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레이저 의료기기 선보인 루메니스 코리아,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서 호평

글로벌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 루메니스 코리아㈜(대표 홍용)가 제 16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다.

루메니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16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는 루메니스코리아는 피부과용 의료 기기를 전시하며 약 1200명의 피부과 전문의 및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부터 진행돼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는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하는 학술대회로 피부과의 필수적인 치료법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장이다.

이 학술대회에 소개된 피부과 의료기기들은 최고의 전문의들의 의견이 반영된 수준높은 의료기기들이다. 이 대회에서 루메니스 코리아는 지난 50여년간 세계 미용 레이저를 선도해온 루메니스만의 기술력과 정보를 공개했다. 

이 날 루메니스 코리아가 선보인 의료기기들은 현재 국내에 보급 중인 M22, 울트라펄스(Ultrapulse), 라이트쉬어(LightSheer), 프락셔널 스킨 리쥬브네이션 솔루션 리써FX(ResurFX™) 등이다.

특히 이날 피부과 관계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리써FX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루메니스만의 최신 의료기기다.

리써FX는 쿨스캔(CoolScan™) 기술로 통증을 최소화하고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피부 컨디션에 따라 효율적인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

루메니스 코리아 관계자는 "리서FX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을 이용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며 "시술 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홍용 루메니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또 최신 기기를 소개했다"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