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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지식산업센터'에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에 위치한 경우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는 개발 예정인 cj 공장부지 인근에 위치해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곳이다. 더스페이스 타워를 중심으로 136개 기업, 상시 근무자 17만여 명 고정 배후 수요가 이뤄져 평일에는 근로자들이, 주말에는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용하는 쉴 틈 없는 주 7일 상권이 형성된다.
더불어,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가양역, 양천향교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멀티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급행열차 이용 시 강남에서도 20분 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경기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웅장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이며, 입주 기업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실제 평수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업무 효율성에 맞춰 설계된 곳인 만큼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
이에 서남권 비즈니스 중심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 관계자는 “서울 서부권은 마곡 R&D시티, 상암 DMC,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여의도 금융지구를 중심으로 대형 업무지구가 형성돼 있고, 마곡 토지분양은 99%에 육박해 앞으로도 기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환경친화적 특화 설계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로 실입주 기업 외에도 투자를 원하는 이들이 분양 홍보관을 찾고 있다”며 “홍보관 방문 시 일대일 컨설팅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요즘 트렌드는 수익형 부동산도 외관 특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특화 디자인 설계 지식산업센터는 집객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전시효과까지 더해져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