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공무원 글쓰기'…공무원을 위한, 쉬운 문서 작성 비결 정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1.11.24 13:41
▲신간도서 '공무원 글쓰기'/사진= 더봄
현직 공무원이자 작가, 칼럼니스트인 최보기 씨가 실무 공무원들이 사업계획서, 보고서 등 각종 공문서에 쓰는 글쓰기 비결을 정리한《공무원 글쓰기》를 펴냈다. 

이 책은 일선 공무원들이 실제로 쓴 각종 글쓰기 원문을 보여주고, 저자가 이를 쉽고 간결하게 고친 교정문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고친 이유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공무원들이 독서를 통해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만 해도 누구나 쉽게 문서 작성법과 글쓰기 요령을 익힐 수 있다.

《공무원 글쓰기》는 저자가 쌍용그룹 홍보실 출신으로 오랫동안 피알(PR) 전문가로 활동했던 만큼 일선 공무원들이 비교적 장문에 해당돼 스트레스 받는 ‘보도자료’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역삼감형 원칙’ 강의와 함께 원문, 교정문, 해설을 강화했다. 

《공무원 글쓰기》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론>에서는 저자 나름대로 30년 글쓰기 경험으로 우려낸 법칙과 방법을 정리했다. ‘삼도三道・사기四基・육법六法’을 중심으로 16개 법칙을 제시한다.

〈단문 교정>에서는 공무원이 작성한 보고서, 기획안, 방침서, 제안서 등 다양한 문서에 쓰인 2~4줄짜리 단문을 뽑아서 고친 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장문 교정〉에선 공무원이 작성한 언론기고문, 산문, 연설문, 인사말과 SNS 게시문 등 비교적 장문을 뽑아서 고친 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외에도 〈단문 교정>,〈보도자료〉,<얼개짜기>,<북칼럼>,<산문>등 과거에 작성했던 글을 뽑아 사례별로 설명했다. 

<저자 소개>
최보기는 현직 공무원이면서 작가, 북칼럼니스트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쌍용그룹 홍보실을 거쳐 탑피알(Top PR) 대표를 지낸 홍보전문가이기도 하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에는 구로구립 꿈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과 구로구청 구정연구관을 지냈다. 현재는 관악구청 구정연구관으로 일하면서 청년정책보좌관을 겸하고 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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